가을꽃 보러 다녀오셨나요? 짧은 가을 지나기 전에 소중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한탄강 주상절리와 은하수 다리, 철원 고석정 꽃밭 길을 지나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까지 아름다운 장관이 이어지는 동백 여행사 당일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신다는 분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한 당일 여행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백 여행사 당일 여행 | 한탄강 주상절리 고석정, 산정호수 둘레길
일, 월, 수, 목, 금, 토 (화요일 빼고 매일 출발)
일정
오전 | 한탄강 주상절리 (순담계곡) & 은하수 다리
철원 한탄강 큰 협곡에서 시작되는 주상절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었을 정도로 경치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조선 정조 때부터 이름 지어져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순담계곡을 구경하세요. 한탄강은 뛰어난 경치 외에도 수상 레저 스포츠, 등산 등을 즐기는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인기 지역입니다. 특히 상류의 고석정은 정말 아름다워요. 아쉽게도 주상절리 입장료 8,000원은 미포함으로 개인 부담입니다. (철원사랑 상품권 4,000원 지급 예정)
은하수 다리에 서면 한탄강 주상절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꼭 인생 샷 건져가세요!!
오전 | 철월 고석정, 고석정 꽃밭길
철원 9경 중 하나인 고석정은 정자를 둘러싼 바위, 계곡을 통틀어 말하며 신라시대 진평왕 때 이름 지어져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라의 진평왕과 고려의 충숙왕이 찾던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 임꺽정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핑크 뮬리 등 각종 가을꽃이 어우러진 꽃밭은 말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화사해지는 게 정말 예쁘네요.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오후 | 포천시 산정호수 둘레길
남녀노소 인기 있는 산정호수는 호수 주변의 산봉우리와 가을 억새가 어우러져 정말 훌륭한 경치를 자아냅니다. 호수 경치를 감상하며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저절로 느끼게 되실 거예요.
점심 식사
점심 식사는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메뉴를 꼭 드셔야 하는 필수 코스가 아닙니다. 고석정 코스 중 취향에 맞게 편안한 자유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출발 도착 시간
아침 6시 30분에 영등포구청 역을 시작으로 서울역(7시), 잠실역(7시 30분)을 거쳐 여행이 시작됩니다. 조식으로 간단한 떡과 생수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 7시에 서울에 도착하게 됩니다.
추가 문의
동백 여행사 홈페이지 | https://www.dongbaektour.com
동백 여행사 고객 센터 | 02-2233-3500
전국의 가을꽃 대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좋은 시절 지나고 난 뒤 후회하면 소용없는 것 모두 아시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예쁜 꽃도 보고 공기 좋은 곳에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